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이슈

귄있다 포도시 느자구없다 뜻, 갑자기 화제된 이유

by 워니어 2020. 7. 27.

 26일 방송된 tvN의 서울촌놈에서 차태현 이승기는 광주로 떠나는 모습이 비춰졌는데요, 이번 편에서 이들을 맞이한 연예인은 광주의 토박이 스타 야구선수 김병헌, 유노윤호, 홍진영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로 나주곰탕을 걸고 '광주 예비고사'가 진행됐습니다. 예비고사의 내용은 사투리였는데요, 광주 토박이 스타들이 광주의 사투리를 사용하면 그 뜻을 맞추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차례로 "느자구없다", "포도시", "귄있다" 등의 광주 사투리가 문제로 나왔는데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사투리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사투리의 뜻을 알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하였습니다.

 

 

 

 

 과연 이 사투리들의 뜻은 무엇일까요?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귄있다

: 딱히 눈에 띄게 이쁘거나 하지는 않은데 자꾸 눈이 가며 관심이 가게 생겼다. 보면볼수록 이쁘다.

보면 볼수록 정이 들고 매력적인 인물에 보내느 최고의 찬사. 전라도 사투리

 

(2) 느자구없다

1.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형편없음.
2. "느자구"는 어원적으로 "늦"이라는 명사에 "-아구"라는 접미사가 결합된 것.
※ 원래는 그 형편없는 말이나 행동으로 미루어 그 사람의 앞날 역시 형편없으리라는 뜻이 담겼을 터이지만, 근자에는 장래에 대한 부정적 징조보다는 단순히 눈앞에 벌어지는 행태가 형편없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남게 되었다.
참고 : 늦 ==> "조짐", "징조"를 뜻하던 말.(전라도에서는 "늣"으로도 쓰임)

 

(3) 포도시

: 방언 ‘겨우2’의 방언(전라).


 참 알고보면 재미있는 광주 사투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사투리라 더욱더 관심이 갔었는데요, 궁금증 모두 해결되셨나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tvN '서울촌놈' 재방송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