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이 '놀이공원에 가서 교복입고 함께 데이트 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인 ‘익사이팅디시’는 최근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는?’를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매주 스타 관련 다양한 주제의 투표를 실시하는데요, 이 투표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습니다.
이번 투표의 후보는 강다니엘, 박보영, 서강준, 임영웅, 전소미, 제니, 지민, 차은우, 태연, 정국 등 국내 내로라 하는 인기 스타들이 총집합했는데요, 이 중 1위는 54315표(88%) 기록한 임영웅이 차지했습니다.
1위 : 임영웅 54315표(88%)
2위 : 강다니엘 2931표(5%)
3위 : 차은우 2413표(4%)
4위 : 서강준 1124표(2%)
5위 : BTS 지민 539표(1%)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남자 스타인 것을 보면 투표에 참여한 대부분의 팬이 아마 여성팬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놀라운 것은 임영웅은 전체투표의 88%를 차지할 정도로 투표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줬는데요,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에서 우승을 하며 벼락스타가 된 바가 있습니다.
최근 임영웅 수익과 기부 활동 등 임영웅의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스타성과 실력 모두를 겸비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현재 대한민국의 명실상부 최고의 트로트 스타인 것 같습니다.
임영웅의 현재 몸값은 어느정도 될까?
트로트 가수들의 주요 수입원인 행사 비용이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막혀있지만, 임영웅은 그 외 광고 모델료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한 광고 업계에 의하면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에서 우승 직후에 받은 초기 광고 개런티는 6개월 기준으로 1억 5천만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전 알려진 최근 자료에 의하면 임영웅의 광고 개런티는 그 당시에 비해 수직 상승을 했음을 알 수 있는데, 초기 개런티에서 1억 정도가 상승한 2억 5천만원대로 급등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광고 업계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면 "현재 임영웅의 광고 개런티는 1년 기준으로 약 4억 가까이 책정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봉사활동, 기부 등으로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스타라고 생각했는데 하는 일 마다 잘 되고, 더욱더 성공해서 한국을 빛내는 위대한 트로트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임영웅 1위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모두 빗길 조심하시고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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