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경찰 현재 소재파악 중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일을 마치고 인터넷 뉴스란을 들어가봤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이 두절되어 박 시장의 딸이 직접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오잉..? 서울시장이 실종이 됐다고? 이게 무슨일이고하니..

 

현재 경찰은 박원순 시장의 휴대전화 마지막 기록에 남은 성북동 일대에서 박 시장의 행방을 찾고있는 중입니다.

 

실종 신고 시각은 7월 9일 오늘 오후 5시 15분 쯤이라고 하는데요, 박 시장의 휴대전화 기록을 추적한 결과 서울 성북동에 있는 한 야산에서 마지막 기록이 남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서울시에 이와 관련해서 확인한 결과 박원순 시장은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오늘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데요, 중요한 것은 내일 일정도 모두 미리 취소를 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상황이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라 경찰과 서울시측 모두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시장의 실종으로 경찰 기동대까지 투입하여 이례적으로 인근 산 주변을 대대적으로 수색하는 등 박시장의 행방을 찾기 위해 많은 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연락이 끊긴 것인지 아니면 무슨 사고라도 당한 것인지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더욱더 주의깊게 봐야할 것은 박 시장의 딸이 이날 오후 5시 17분 쯤 아버지가 유언 비스무리 한 말을 남기고 집을 떠났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유명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연이어 들리는 상황이라 박사장의 행방불명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